
'배우 엄정화에 이어 개그맨 박명수도 받았다!'
지난 17일 진행된 개그우먼 정선희와 탤런트 안재환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람은 엄정화 뿐이 아니었다. 그 주인공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명수.
박명수는 이날 결혼식 이후 진행된 기념 사진 촬영도중 신부 정선희의 부케 던지기 이후 진행된 신랑 안재환의 꽃을 받은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 박명수가 신랑의 꽃을 받은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이날 안재환이 던진 꽃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으로, 현장에 참석한 지인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그는 연하의 의사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에대해 박명수측은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꽃을 받게 된 것은 아니라 얼떨결에 받게 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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