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협 악단장과 손영수 조명감독이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10시15분부터 2시간 20분 동안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김인협 악단장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27년간 '전국 노래자랑'의 악단장을 맡아왔다. 손영수 조명감독 역시 27년간 KBS홀 조명을 맡아왔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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