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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청률]'뉴하트' 약진, 단숨에 2위까지

[주간시청률]'뉴하트' 약진, 단숨에 2위까지

발행 :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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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미우나고우나'가 여전히 주간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가 지난 주 괄목할만한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지난 주(1월21~27일) 집계에 따르면 '미우나고우나'는 한 주간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 중 또 다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우나고우나'는 지난 주 40%(40.2%)가 넘는 평균 시청률을 나타내며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 방송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주에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 주연의 의학 드라마인 MBC '뉴하트'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뉴하트'는 지난 주 방영된 12, 13회의 평균 시청률이 28.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보다 3.9%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뉴하트'는 지난 주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전체 순위 또한 4계단이나 오르며 지난 한 주 동안 방영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2위를 차지했다.


MBC 월화 사극 '이산'(27.9%), MBC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27.0%), SBS 주말 드라마 '황금신부'(26.8%)는 각각 3, 4, 5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또한 지난 27일 종영한 MBC 주말 연속극 '깍두기'는 지난 주말 자체 최고 평균 시청률(20.0%)를 나타내며 전체 9를 차지,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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