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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하와이서 일시귀국…"추석보내러 왔을 뿐"

김영애, 하와이서 일시귀국…"추석보내러 왔을 뿐"

발행 :

김수진 기자
김영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영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김영애가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지난 6월 어학연수를 이유로 하와이로 떠난 김영애는 최근 귀국해 지난 1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한 홈쇼핑에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전했다.


김영애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다"며 "하와이에서 돌아오자마자 성원을 보내준 분들께 감사 차원에서 TV에 나오게 됐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영애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부사장으로 몸담고 있던 황토업체 참토원과 관련해 KBS 1TV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법정공방을 벌였고, 공방이 종료됨에 따라 당분간 사업및 연기활동 중단을 선언한 채 홀연히 하와이행을 택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김영애가 홈쇼핑에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내면서 사업 및 방송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을 또한 불러 일으켰다.


이에대해 김영애의 한 측근은 11일 오전 "가족과 함께 추석을 보내러 잠시 귀국했을 뿐이다"며 "명절이 끝나면 하와이로 돌아가 어학연수 과정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현재로선 방송활동에 복귀를 한다든가 사업에 복귀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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