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커플 김정은과 이서진이 패션화보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김정은과 이서진은 지난 8월 '권태기에 빠진 연인을 두고 있는 한 남자와 여자가 마지막 장면에서 운명처럼 만난다'는 컨셉트로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누메로 코리아 10월호의 화보 촬영에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촬영은 지난 8월 뉴욕과 브루클린에서 4일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짜증을 내는 연인을 표현해야하지만 정작 카메라만 꺼지면 한시도 맞잡은 손을 떼지 못해 주위 스태프의 질투 어린 시선이 팽배했다는 후문이다.
이 커플 화보는 이서진 편과 김정은 편으로 각각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 김정은 편은 누메로 코리아에, 이서진 편은 누메로 코리아가 특별 부록으로 발매하는 누메로 옴므 코리아에 각각 나뉘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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