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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4년만에 佛배우 소피 마르소와 재회

엄지원, 4년만에 佛배우 소피 마르소와 재회

발행 :

문완식 기자
엄지원 ⓒ이명근 기자
엄지원 ⓒ이명근 기자

배우 엄지원(32)이 4년 만에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2)와 재회한다.


9일 엄지원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엄지원은 오는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소피 마르소와 만나 인터뷰를 갖는다.


엄지원은 4년 전인 지난 2005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극장전'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으로 소피 마르소와 레드카펫을 함께 밟은 인연이 있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2000년 영화 '피델리티' 홍보 차 방문한 이후 9년 만에 유명 주얼리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한국을 다시 찾게 됐으며 엄지원은 SBS '한밤의 TV 연예' MC 자격으로 그녀를 단독 인터뷰할 예정이다.


칸 영화제 당시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엄지원은 이번 소피 마르소와 인터뷰도 직접 영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와 엄지원의 4년만의 재회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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