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아내의 유혹'과 KBS 2TV '꽃보다 남자'가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는 지난 주(2월 16~22일) 방송된 드라마 및 비드라마 등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 2위에 각각 올랐다.
이로써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는 최근 3주 연속 전체 시청률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기도 했다.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 지난 주 평균 36.6%와 31.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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