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여신' 구혜선이 진가를 발휘했다.
구혜선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 시청률 상승세라는 결과를 낳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4.3%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회인 2월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5%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구혜선은 이날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빅뱅멤버 승리와 함께 출연했다. 구혜선은 이날 무대에서 자작곡 2곡을 선보이는 등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여 방청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와 KBS 2TV '최강칠우'(연출 박만영)를 통해 일본과 대만 등에서 최지우를 잇는 한류 스타로 급부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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