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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유리의 성' 인기 이을까..무난한 출발

'사랑은~', '유리의 성' 인기 이을까..무난한 출발

발행 :

이수현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배우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 손화령 ⓒ홍봉진 기자 honggga@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배우 지수원 유호정 한고은 손화령 ⓒ홍봉진 기자 honggga@


SBS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가 무난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포문을 열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회 19.8%, 2회 2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당초 지난 7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WBC 중계로 8일 1, 2회를 연속 방영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1회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가 기록한 23.2%에 뒤졌으나 2회는 '천추태후'에 4.8%포인트 앞서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1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유리의 성'이나 '가문의 영광'보다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오풍란(지수원 분), 오설란(유호정 분), 오금란(한고은 분), 오봉선(손화령 분) 등 딸 부잣집 네 딸들의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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