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형재가 박준혁으로 개명했다.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본명으로 활동해 온 박형재는 올해 초 정식 개명 신청을 통해 호적상의 이름을 바꿨고, 박준혁이란 새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박준혁 측 관계자는 2일 "최근 소속사도 옮기고, 새 마음 새 뜻으로 연기를 시작하며 이미지도 바꿔보자는 뜻에서 이름을 개명했다"고 전했다. 딸을 위해서는 이름을 바꾸는 쪽이 더 좋다는 주위의 이야기도 개명을 결정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성우 송도순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박준혁은 2006년 모델 출신 채자연과 결혼해 2007년 9월 첫 딸을 얻었다. 그간 드라마 '맨발의 사랑', '반올림2', '고향역'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에 출연했으며,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드라마채널의 자체제작 드라마 '그녀의 스타일'에 새롭게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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