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경림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나보낸 심정을 밝혔다.
박경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엄수된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글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박경림은 "참으로 사람 냄새 나는 한 분을 잃었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애도했다. 또한 박경림은 미니홈피 제목 역시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로 바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 외에도 앞서 김민선, 이하늘, 이수, 메이비, 남규리, 스윗소로우 등 여러 스타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밝혔다. 고인의 노제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제동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장문의 추모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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