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남자' 노홍철, 의류모델 발탁 '겹경사'

최근 장윤정과의 교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홍철이 의류 CF모델로 발탁, 겹경사를 맞았다.

노홍철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BSX 모델로 발탁, '원더풀 체인지'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 CF에서 노홍철은 80년대 디스코를 출법한 풍성한 파마를 한 머리에 해골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유쾌한 촬영을 진행했다. 노홍철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AJ가 촬영에 동참했다.

촬영을 담당한 사진작가 조선희는 10일 "노홍철의 유머와 AJ의 스타일이 묘하게 어울려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새 하나로 동화되는 등 멋진 변화를 맛볼 수 있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로써 최근 열애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노홍철은 사랑 뿐 아니라 일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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