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 이란의 남아공월드컵 예선 경기에 시청자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KBS 2TV에서 생중계뙨 한국 대 이란의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MBC에서 중계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가 19.4%를 기록한 것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경기는 박지성이 동점골을 넣어 이란과 1-1로 비겨 예선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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