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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팔방미인' 구혜선 화가로 변신

[동영상]'팔방미인' 구혜선 화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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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4시N]스타뉴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랩니다. 오늘 역시 다양한 연예계 소식들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구혜선씨가 화가로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어제 구혜선씨가 개인전을 열었다고 해서 저희 스타뉴스가 함께했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배우 구혜선씨의 개인전이 열렸습니다. 그곳에서 미술가로 변신한 구혜선씨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구혜선 인터뷰]

"제가 꽃보다 남자를 끝내고 나서 그린 그림들 그리고 그동안 간략하게 그렸던 그림들을 모아서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소설이건 그림이건 이제 대중화가 된 것도 있지만 대중화되지 못한 것을 많은 분들한테 전해드리고 싶고 소통하고 싶은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구혜선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신의 소설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드라마 촬영 시 그린 그림 등, 총 오십 점의 작품을 공개 했는데요. 특히 그림 속, 선의 표현이 굉장히 섬세하게 돼있는 것 같죠?


[구혜선 인터뷰]

"보기 편하고 쉬운 그림도 있지만 저만의 것을 표현하고 싶은 게 있었어요. 보면 선으로만 되어있거든요. 거의 같은 패턴이 반복이 된다든가,, 전시를 했을 때 전체적인 분위기나 디자인에 고려를 했고요. 제가 밤에 불을꺼놓고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는데 검은색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까 파랑색이더라고요. 그래서 파랑색을 쓰게 되었고요."


한편 배우 구혜선씨는 이번전시를 통해 화가로 거듭났다는 평을 들었는데요.


[구혜선 인터뷰]

"화가라는 질문은 부담스럽고요.. 룰 모델은 정말 부끄럽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감히 제가 그분에 대한 이름을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만.."


특히 구혜선씨는 이번 전시에 앞서 책까지 출간하며 팬들에게 다재다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런 그녀에게서 진짜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구혜선 인터뷰]

"원래 뚜렷하게 꿈은 무엇이다라는 것을 정해 두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어 가수회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러다 우연치 않게 연기자가 되게 되었거든요


F4친구들 간간히 안부 묻고 착한 친구들이라서 전화와서 안부 묻고 하고. 차기 작품 같은 경우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대중들한테 지금까지 다가간 잔디 같은 캐릭터를 또 한번 할 것인가 아니면 거부하시더라도 색 다른걸 한번 도전해볼까? 두 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소설가 화가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며 팔방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구혜선씨!! 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현영, 정준하에게 과거 속마음 고백해


다음소식입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한때 짝사랑을 했던 남자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 남자 연예인은 다름 아닌.. 정준하라고 합니다. 현영은 과거, 영화<카리스마 탈출기> 촬영 시, 정준하와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는데요. 바로 고백 하지 못한 이유는 당시 정준하씨가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치마 들춰진 티파니! 왕따설의 진실은?


소녀시대 윤아가 같은 그룹 멤버 티파니의 치마를 들추는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퍼지며 ‘티파니 왕따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이 동영상에는 윤아가 티파니의 원피스를 들추며 지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어 수영이 티파니를 한 바퀴 돌게 하고, 윤아는 그 모습을 유심히 살핍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두 가지로 나뉘고 있는데요. 속바지를 안입은 티파니를 걱정해주는 것이라는 의견과 티파니를 곯리는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솔직히 전 아직도 헛갈리는데요. 이에 팬들은 논란이 심화되자, 티파니 왕따설에 대한 해명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 유포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원을 말해봐~로 새롭게 2집 활동을 시작한 소녀시대!! 현재 왕따설이라는 구설에 휘말려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하는데요.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루머를 만들고 또 퍼뜨리기보다는 좀 더 성숙한 자세로 바라보고 이해해주는 게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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