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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스캔들' 아이돌+일반인 기습뽀뽀 논란

'엠넷스캔들' 아이돌+일반인 기습뽀뽀 논란

발행 :

현지승 인턴기자
↑7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
ⓒm.net '엠넷스캔들'홈페이지
↑7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 ⓒm.net '엠넷스캔들'홈페이지

케이블채널 Mnet '엠넷스캔들'이 출연자들의 고수위 스킨십 장면으로 논란이다.


'엠넷스캔들'은 일반인과 연예인의 일주일간 연애를 중계하는 형식으로 지난 9일 방송된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의 방송분에서는 기습 뽀뽀 장면까지 나왔다.


최종훈이 일반인 여자 출연자 조은별씨와 거의 입술이 닿을 듯한 빼빼로먹기 게임과 술에 취한 조씨가 최종훈에게 갑자기 입을 맞추는 장면이 방송됐다.

↑'엠넷스캔들' 9일 방송 캡쳐화면
ⓒm.net '엠넷스캔들' 홈페이지
↑'엠넷스캔들' 9일 방송 캡쳐화면 ⓒm.net '엠넷스캔들' 홈페이지
↑7일 미니홈피에 최종훈이 올린 글
ⓒ최종훈 미니홈피
↑7일 미니홈피에 최종훈이 올린 글 ⓒ최종훈 미니홈피

이날 방송분은 정식 방송전인 7일 '엠넷스캔들' 홈페이지에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최종훈 팬들의 항의를 샀다.


이와관련 최종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냥 연인 흉내니까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자, 상처주지마"라며 "나도 힘들다, 물론 나를 좋아해주는 너흰 더 힘들겠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후에도 "스킨십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조씨를 질투하는 듯한 반응도 줄을 잇고 있다.

사진


한편 최종훈과 조씨는 만남 3일째 중간점검에서 둘 다 사랑테마의 컬러링을 선택해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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