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기용(24)이 회사원과 열애중이다.
17일 이기용 최측근에 따르면 이기용은 연상의 회사원 민 모씨와 연인관계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기용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 씨는 모델출신으로 빼어난 외모만큼이나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기용 최측근은 "두 사람이 또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용은 최근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민 씨와 동행한 미국여행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 씨 역시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기용 동생과의 일촌명이 '처제'다.
한편 이기용은 2006년 개봉된 영화 '조폭마누라3'이후에 연기활동을 잠시 쉬고 있으며, 내년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기용이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다. 국내가 될지 해외가 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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