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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에세이 10일만에 3만 2천부 판매..'품절'

최강희 에세이 10일만에 3만 2천부 판매..'품절'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배우 최강희의 에세이집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 출간 10일 만에 3만 2000부의 판매고를 올려 눈길을 끈다.


13일 오전 최강희 소속사 BOF에 따르면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 품절현상을 보일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은 10월 첫째 주 기준 네이버 책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예스24 종합 5위, 인터파크 종합 8위, 교보문고 종합 9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BOF 관계자는 "현재 최강희의 에세이는 3만 2000부가 판매됐으며 현재 5쇄 인쇄에 돌입하는 등 출간된 지 열흘 만에 서점가에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판사 북노마드는 밀려드는 주문으로 인해 처음에는 쇄 당 1만 부씩 인쇄하다가 지금은 쇄 당 2만 부로 부수를 늘려 제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책을 펴낸 북노마드 윤동희 대표는 "출간 첫 주, 책을 구입한 독자의 80% 이상이 20~30대 여성들"이라며 "그 어떤 세대보다 불안하고 외로운 젊은 여성들에게 최강희의 진심이 통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 에세이는 평범한 일상을 비롯해 아이슬란드로 떠난 여행에서의 모습과 생각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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