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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노산 걱정됐지만 아이 생기니 세상 다르게 보여"

이승연 "노산 걱정됐지만 아이 생기니 세상 다르게 보여"

발행 :

이수현 기자
임신 당시 이승연 ⓒ사진=이승연 미니홈피
임신 당시 이승연 ⓒ사진=이승연 미니홈피


배우 이승연이 '엄마'로 살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에 따르면 이승연은 최근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 결혼 생활과 패션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승연은 방송을 통해 "아이가 생기니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며 "남들보다 늦게 가진 아이라 그런지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승연은 "노산이라 걱정도 되고 힘든 점도 있었지만 관리만 잘 한다면 충분히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무조건 걱정하지 말고 엄마로서 자격을 충분히 갖춘 상태에서 아이를 낳는다는 건, 축복이라 생각하며 용기를 내시라"고 조언했다.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문철 씨(미국명 존 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30일 딸 아람이를 출산했다. 이승연이 출연하는 '수퍼맘 다이어리'는 오는 20일과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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