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해피엔딩 '살맛', 20.4%로 종영

해피엔딩 '살맛', 20.4%로 종영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MBC 일일극 '살맛납니다'(극본 박현주·연출 김대진 강대선)가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종영된 '살맛납니다'는 전국 가구 기준 20.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가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이날 방송분은 악질 시아버지 임채무의 개과천선과 각 커플의 성공기를 그리며 극적인 해피엔딩을 맞았다.


시아버지 인식(임채무 분)가 그간의 잘못을 늬우치며 며느리 민수(김유미 분)을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옥봉(박정수 분)이 황혼이혼 소송도 중단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어려운 시기를 맞았던 다른 가족과 커플들도 성공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