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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손예진' 아역 김소현, 서신애와 한솥밥

'리틀 손예진' 아역 김소현, 서신애와 한솥밥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의 딸로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김소현이 '지붕뚫고 하이킥'의 서신애와 한솥밥을 먹는다.


6일 싸이더스HQ에 따르면 김소현은 최근 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박관주 팀장은 "김소현양은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선보였듯이 섬세하면서도 뛰어난 표현력을 겸비한 연기 실력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 역시 대단해 앞으로 김소현양의 보여줄 모습에 다방면 관계자들의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시티-십 분간 당신의 사소한'으로 데뷔한 김소현은 2008년 KBS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 가자' 주인공 연화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은 이번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으로 서신애, 김수로,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 스타 군단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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