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성과 임수정이 가을 향기를 물씬 풍겼다.
1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들은 '맥심' 광고를 통해 앞서 샌프란시스코의 연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우성과 임수정 커플이 이번에는 '가을 연인'으로 돌아왔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과 임수정 커플은 가을의 낭만을 품고 둘 만의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다. 낙엽이 물든 한적한 호숫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임수정과 사랑하는 연인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스케치하는 정우성의 모습은 감성적인 분위기로 진한 감동을 더한다.
맥심 마케팅 관계자는 "서로 그리워하다가 재회 후 다시 사랑을 하게 된 연인을 통하여 맥심 커피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향기라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맥심 커피와 함께한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8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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