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인 며느리가 된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미모의 친 언니를 공개했다.
에바는 2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가족과 결혼 후 행복한 속내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16일 2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에바는 결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친언니와 형부 그리고 부모를 공개했다.
에바는 "6살 많은 친언니다. 어려서부터 굉장히 성숙한 언니였다"며 헬레나 아키코를 소개했다. 헬레나 아키코는 비록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긴 생머리에 서구적인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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