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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찰과상 불구 액션 투혼

이지아, 찰과상 불구 액션 투혼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탤런트 이지아가 연일 이어지는 액션 촬영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펼치고 있다.


이지아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촬영 차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경마장에서 국내에 잠입한 해외 테러리스트를 홀로 추격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 장면에서 이지아는 지금까지 주로 선보였던 권총 액션에서 벗어나 맨몸으로 건장한 남자를 상대로 거친 혈투를 벌여야 했다. 액션 스쿨 연습과정에서 그녀의 파워 넘치는 액션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을 정도로 수준급이었다는 후문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이지아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지아가 찰과상을 입는 등 어려운 액션 장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스태프들을 안심시키며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테나'는 KBS 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한반도를 벗어나 세계를 누비는 첩보원들의 활약상을 그릴 예정이다. 전작 '자이언트'의 10회 연장으로 오는 12월께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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