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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딸' 최진혁,10kg 감량 투혼 '꿀복근' 공개

'아빠딸' 최진혁,10kg 감량 투혼 '꿀복근' 공개

발행 :

배선영 기자
사진

배우 최진혁이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서 최혁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6회에서 막 샤워를 마치고 민소매를 입고 나와 터질듯 한 팔뚝을 보여준 최진혁. 이어 20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상반신까지 노출할 예정이다.


해당 장면은 극 중 혁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신선해(남지현 분)가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할 사진을 찍겠다며 혁기의 옷을 들고 실랑이 하는 내용이다. 선해의 계속되는 억지 애교에 혁기가 마지못해 뽀빠이 포즈를 취해주게 되는 것.


전작 '파스타'에서 노출 장면을 소화하지 못해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던 최진혁은 철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 왔다. 혁기 역을 위해서 특별히 10kg을 감량하는 등 몸매 관리에 부쩍 신경을 썼다.


촬영 당시, 최진혁이 상반신을 탈의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까지 숨겨졌던 그의 탄탄한 명품 몸매에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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