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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유재석과 첫사랑 키스연기 '웃음바다'

박명수, 유재석과 첫사랑 키스연기 '웃음바다'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박명수와 유재석이 키스 연기로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 추억 속 주인공들의 따뜻한 만남으로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한 설 특집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 그 두 번째 이야기가 4일 공개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7주 전부터 홈페이지에 공고해 전국적으로 수배한 박명수의 첫 키스 상대 '진이'를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재연에는 박명수로 '빙의'된 유재석과 본인의 첫 키스 상대 '진이'를 연기한 박명수, 두 콤비가 호흡을 맞췄다. 8090 시절의 사연인 만큼 청청코디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은 당시 유행하던 춤까지 추며 활약했다. 특히 유재석과 박명수의 짜릿한 키스 연기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박명수는 옛 사람들과의 재회를 간절히 바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진이'가 스튜디오에 나왔을까봐 가슴 졸이며 불안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형돈은 S전자 사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피아노 학원에서 만난 꼬마숙녀 문보라양과의 추억담을 공개하며 보라양 찾기에 나섰다.


정형돈의 블록 버스터급 액션과 '시크릿 가든'의 문분홍 여사로 분한 정준하, 노홍철의 코믹 악역연기, '박사랑'의 사랑스러운 눈물연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사연 중 가장 부족한 단서로 주인공을 찾아야 했지만, 가장 드라마틱했던 하하의 생고생 리포팅 현장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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