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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임원희·팝핀현준, 오늘 나란히 품절男

노유민·임원희·팝핀현준, 오늘 나란히 품절男

발행 :

박영웅 배선영 기자
노유민·이명천 부부(왼쪽),팝핀현준 웨딩화보
노유민·이명천 부부(왼쪽),팝핀현준 웨딩화보


배우 임원희, 가수 겸 댄서 팝핀현준(본명 남현준),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20일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임원희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10살 연하 신부 김모씨와 1년 여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또 같은 시간 팝핀현준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2살 연상의 국립 창극단 단원인 박애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국악 퍼포먼스 '뛰다 튀다 타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그와 그녀의 이야기' 주제의 공연으로 이색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팝핀 현준과 신부 박애리씨는 춤꾼과 소리꾼의 만남, 프로포즈, 백년가약 등 테마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곁들인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박씨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원희ⓒ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또 이날 오후 5시에는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 로비에서 노유민이 6살 연상의 연인 코러스 가수 이명천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주례는 국민권익보호위원회 김대식 부위원장이 맡으며 사회는 N.R.G 멤버였던 문성훈이 담당한다. 또 노유민·이명천 커플은 직접 작사한 듀엣곡 '사랑해 바보야'를 축가로 불러 자신들의 새로운 인생을 자축할 예정이다.


노유민과 이명천 커플은 지난 11월 첫 딸 노아 양을 출산했다. 노유민은 방송에서 결혼발표와 함께 임신 6개월 만에 태어난 딸에 대해 고백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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