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시, 대학시절 남친에게 들은 충격발언 '화제'

가수 이아시의 충격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아시는 7일 오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남자랑 단 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대학 시절 색기가 심하다고 놀림을 받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남성 친구에게 색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성적으로 놀리는 것 같아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런데 그 말을 한 친구가 (나에게) 대시해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됐지만 얼마 못 가 결국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아시는 이외에도 "사랑하는 남자와 단 둘이 여행 갈 수 있다", "(함께 출연한 이인혜를 두고) 이인혜는 여우같이 생겼다", "순대 먹을 때 염통만 먹는다"는 등의 말로 출연자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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