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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PC방 개업.."라면국물은 키보드에" 코믹화환

유상무 PC방 개업.."라면국물은 키보드에" 코믹화환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인터넷 포털사이트
ⓒ출처=인터넷 포털사이트


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개인 PC방을 오픈한 가운데 장동민, 유세윤 등 동료들이 보낸 코믹한 화환들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유상무상무 PC방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난 2일 개업한 유상무의 PC방 홍보 플래카드가 담겼다. 플래카드 하단에는 오랜 '절친'으로 유명한 장동민과 유세윤의 팬 사인회 일정도 공지됐다.


유상무는 9일 새벽 1시에 팬 사인회를 한다며 "바쁜 사람들 공짜로 부르는 관계로 새벽에 함"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절친들이 축하 화환을 보내며 덧붙인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그지 XX 유상무 대박기원', 장동민은 '라면국물은 키보드에', 허경환은 '내 돈 빌려서 오픈한 PC방'라며 각각 코믹한 멘트가 적힌 화환을 보냈다. 허경환은 자신의 이름 앞에 개그맨과 가수의 합성어인 '개가수'라는 수식어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겨서 죽는 줄 알았어요", "옹달샘의 대단한 우정", "진짜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이 웃겨요!", "역시 센스가 넘쳐요"라며 즐거워했다.


'옹달샘' 3인방 유상무와 장동민, 유세윤은 함께 MBC FM4U 라디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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