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데뷔 앨범 자켓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켓촬영 끝났어요 마지막 믹싱 하러 갑니다.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붉은 헤어밴드를 하고 검은 원피스를 입은 채 통기타를 치고 있다. 노란색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는 사진에선 장재인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시군요", "앨범 나오면 사려고 돈 모으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재인양, 비결이 뭐에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장재인의 데뷔앨범에는 국내 최고 프로듀서인 김형석, 정원영 등이 대거 참여해 포크, 피아노 발라드, 빈티지 소울 등의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장재인은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24일 쇼케이스와 팬들을 위한 미니콘서트 '장재인 미리보기-어 스페셜 프리뷰(A Special Preview)'를 갖는다. 이 공연에서 장재인은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을 비롯한 수록곡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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