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톱밴드 코치' 김종진 "한국 음악 부흥 꿈꾼다"

'톱밴드 코치' 김종진 "한국 음악 부흥 꿈꾼다"

발행 :

진주 인턴기자
김종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종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이 KBS 2TV 밴드오디션 프로그램 '톱밴드' 코치로 선정 된 소감을 말했다.


김종진은 19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KBS에서 기획 방송되는 초대형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에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장르의 참여로 한국음악의 부흥을 꿈꿔봅니다. '톱밴드'가 지금껏 노래만 앞세워진 편향된 가요세태에 진정한 음악이 무엇인가를 알려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톱밴드'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밴드들이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펼치는 국내 최초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코치가 밴드를 맡아 지도한다.


코치로는 김종진과 더불어 신대철, 김도균, 정원영, 남궁연, 노브레인, 체리필터 등이 나선다.


한편 '톱밴드'는 6월 4일 첫 방송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