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예능 '낭만을 부탁해', 무난한 첫 출발 7.9%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KBS 1TV 추억버라이어티 '낭만을 부탁해'가 무난한 첫 출발을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낭만을 부탁해' 첫 회는 7.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낭만을 부탁해'는 가수 전영록, 배우 최수종, 가수 김정민, 개그맨 허경환, 개그우먼 정주리, 아나운서 가애란 등 6명의 멤버들이 여행을 떠나 추억을 곱씹는 '추억버라이어티'. 추억을 주제로 1박2일간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경북 경주로 여행을 떠나 '추억의 수학여행' 콘셉트로 진행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몽땅 내 사랑' 9.9%, SBS 일일극 '당신이 잠든 사이' 8.0%, KBS 2TV '올림픽축구 대표팀 평가전' 5.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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