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갑내기 얼짱 스포츠스타 커플 박철우(26)와 신혜인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구계 스타 박철우와 농구선수 출신 신혜인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프로배구단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 박철우와 미모의 농구 선수 출신 신혜인은 오랜 기간 정식 교제해 오다, 이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삼성화재 블루팡스르 이끌고 있는 주인공이 바로 신혜인의 부친인 신치용 감독이라, 박철우는 이번 결혼으로 신 감독을 장인으로도 맞게 됐다.

박철우 신혜인 커플은 결혼식 직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용인에 차릴 예정이다.
박철우 신혜인 커플의 웨딩 진행을 담당한 스포엔샤 웨딩은 "신부 신혜인은 평범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유니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화려한 로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라며 "하객들 역시 신혜인이 눈부시게 아름다웠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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