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송은이가 평생 하고픈 일을 고백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개그에 이어 뮤지컬에 도전한 송은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은이는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사실 마흔이 지나면 그때부터 평생 할 일을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바로 카센터 사업이다"고 말했다.
그는 "5층 건물에 지하는 연습실, 1층에 카센터, 2층에는 당구장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카센터를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만지고 조작하는 일을 좋아한다"며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카센터를 운영하셔서 농담처럼 하는 얘기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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