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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살', 7.5% 끝까지 한자릿수..아쉬운 종영

'지못살', 7.5% 끝까지 한자릿수..아쉬운 종영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7.5%의 시청률로 아쉽게 종영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지고는 못살아'는 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19일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이날 방송된 '지고는 못살아' 마지막회는 오해와 억측 속에 결별 위기를 맞았던 은재(최지우 분)와 형우(윤상현 분) 부부가 재결합을 결정하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진정한 부부를 고민하는 착한 드라마로 호응을 얻었으나 시청률에서는 끝내 반전을 이루지 못하고 한자릿수로 극을 마무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는 18.6%, KBS 2TV '영광의 재인'은 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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