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종철이 7년된 애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정종철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와 함께한 지 7년 된 내 애마 엠삼이. 내차만큼 예쁜 엠삼이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의 차는 전면이 화려한 녹색 프린팅으로 튜닝된 BMW M3으로 독특한 컬러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색 죽인다", "엠삼이, 좋은 차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현재 SBS '뿌리깊은 나무'에 성대모사 달인 옥떨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는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갈갈스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