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2호가 미인대회 출신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16기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여자2호는 '짝' 최초로 자기소개에서 한복을 입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54회 아랑규수 선발대회 선(善) 출신이다. 지금은 밀양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미인이냐"라는 질문에 "노코멘트다"라며 "연애는 5~6번 했는데 거의 다 차였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여자2호는 CEO인 남자 5호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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