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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3人, 방송 정식투입.."지켜봐달라" 소감

'신입사원' 3人, 방송 정식투입.."지켜봐달라" 소감

발행 :

최보란 기자
(위부터)오승훈 김초롱 김대호 MBC 아나운서 ⓒ사진=언어운사 홈페이지
(위부터)오승훈 김초롱 김대호 MBC 아나운서 ⓒ사진=언어운사 홈페이지


'신입사원'을 통해 선발된 MBC 신입 아나운서 3인방, 김대호 김초롱 오승훈 아나운서가 정식으로 방송에 투입된 소감을 밝혔다.


김초롱 아나운서 지난 14일 MBC 아나운서 공식웹진 '언어운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3인방, 개편 후 입봉!'이란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글을 통해 "오승훈 아나운서가 '930뉴스'의 단독 앵커로 파격 발탁돼 화제가 됐다. '통일전망대'로도 활약하고 있는 오승훈 아나운서, 이제 매일 아침 9시30분 뉴스를 전합니다"라며 동기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저는 '뉴스투데이' 중 진행되는 '이 시각 세계는'을 맡게 됐다"라며 "올빼미 생활을 하다가 새벽 5시에 출근하려니 자꾸 다크써클이 발등을 찍는군요. 아직은 적응중입니다"라고 유쾌하게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기 김대호 아나운서에 대해서도 "'신입사원' 때부터 '맛있는 TV'를 하고 싶다고 하더니, 게스트로 나가 게 껍질까지 먹는 개인기를 보이더니! 드디어 소원을 이뤘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이렇게 저희 '신입사원' 3인방 정식으로 프로그램을 맡아서 방송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아직은 채워야 할 점도 많고 열심히 배워가고 있습니다"라며 "저희 세 사람의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프로그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 사람은 각자 진행 중인 프로그램 외에도 해외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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