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재영이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Hi Hi~싱가폴이에요~ 호텔 57층 수영장 정말 최고! 이제부터 휴식모드.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총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싱가포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의 수영장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앞에 두고 환히 웃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짱! 정말 멋진 수영장이네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푹 쉬다 오세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며칠 전에는 꽁꽁 무장한 채 일본의 설원이시더니 지금은 싱가폴에서 수영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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