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과의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윤미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공항패션ㅎㅎ 홍콩 다녀올게요~~~~ 둘 만의 데이트^^ 설렌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검정색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밝게 웃으며 부부금슬을 과시했다. 또한 이윤미는 퍼가 풍성한 샤프카 스타일의 모자에 블랙 콘셉트의 상하의를 매치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홍콩 오면 디즈니랜드 꼭 가세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금슬 좋은 부부... 부럽네요^^ 행복하게 다녀오세요" "두 분 모두 패셔니스타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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