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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뿔테안경에 복고패션 "어울리나요?"

고준희, 뿔테안경에 복고패션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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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왼쪽부터)배우 고준희, 윤진서, 온주완. ⓒ출처=고준희 미투데이
(왼쪽부터)배우 고준희, 윤진서, 온주완. ⓒ출처=고준희 미투데이


배우 고준희가 촌스러운 복장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고준희는 17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갑자기 또 너무 추워졌어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전 또 열심히 촬영하러 고고씽. 근데 저희 잘 어울리나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진서언니, 주완 오빠와 함께 드라마 속 과거모습 입니다. 조금 촌스럽죠? 사이좋은 3총사"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준희와 윤진서 온주완은 복고풍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준희는 뿔테안경에 파란색 리본이 달린 머리띠를 매치해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세요! 추우니 비타민이랑 수분 보충 잘 하세요!" "아니에요~ 완전 잘 어울림 준희누나 사랑해요" "힘내서 촬영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활동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tvN 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인 '박탄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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