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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이유리, 심은하 이영애 잇는 '복수녀' 등극

'복수초' 이유리, 심은하 이영애 잇는 '복수녀' 등극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배우 이유리가 '복수녀'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방송중인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순도 100%의 순정녀에서 누명을 쓰고 냉혹한 복수녀로 거듭난 ‘설연화’를 연기중이다.


극중 이유리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감정신을 비롯해 감옥 폭행신, 탈옥신 등 강도 높은 액션을 직접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탈옥하자마자 찾아간 윤아정(최유라 역)의 결혼식장에서 진한 화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복수녀'에 완벽 빙의, 소름 돋는 연기력을 뽐냈다.


뿐 아니라, 윤아정과 몸 다툼 후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독한 복수녀의 모습을 예고했다.


'복수녀'는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작품에서 여러 실력파 배우들이 도전해 꾸준히 인기몰이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드라마 '청춘의 덫'의 심은하를 비롯해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수많은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이영애 등을 꼽을 수 있다.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노란복수초'는 의붓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한 여자의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스피디한 전개, 흥미로운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일일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3050 여성시청자는 물론 20대 여성들에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주요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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