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서가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김민서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화보촬영 사진을 공개, 오랜만에 한복을 벗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민서는 "늦게 까지 이어지는 화보촬영. 화장으로 옷으로 내 마음까지 바꿔보고 싶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서는 15일 종영을 앞둔 MBC 인기사극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중전을 연기, 단아한 모습으로 고전적 아름다움을 뽐내왔다.
오랜만에 세련되면서도 섹시하기까지 한 모습으로 변신한 김민서의 모습은 마치 세계적인 할리우드 미녀 배우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킬 정도라는 네티즌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총 2회 방송분을 남겨둔 '해를 품은 달'은 원작소설대로 슬픈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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