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암 수술, 라섹 후 총체적 난관 속에 최장 거리 조깅"이라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태닝을 못 해서 원상복구 되고 있다. 까무잡잡을 돌려줘. 수술 3주차, 라섹 5일차. 여러분 모두 건강. 차 조심, 개 조심, 사람 조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간은 정신력이 8할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 박시은과 함께 조깅에 나선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5월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힌 후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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