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서형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발산했다.
2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레이디 경향 4월호 창간 30주년 기념호 표지에서 김서형은 특유의 등을 드러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몽환적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김서형은 교통사고 4일 뒤 진행된 화보 촬영현장에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자태와 눈빛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창간 30주년 기념호인만큼 표지모델 선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했다"라며 "김서형의 품격 있는 카리스마와 세련된 이미지가 레이디 경향과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기념호를 더욱 더 빛내 주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몸매가 너무 예쁘다", "김서형 라인이 장난이 아니네", "김서형 뒤태 완전 섹시하다", "저게 바로 고품격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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