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타가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5일 제작사 로고스필름은 "강타가 23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타는 극 중 최민수와 심혜진의 둘째 딸로 출연하는 김소은과 극 중 러브라인을 갖는다.
강타는 전도유망한 건축가로 고사원에 봉사활동까지 하는 '훈남'으로 출연한다.
강타는 2005년 '러브홀릭'으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중국 드라마 '마술기연', '남재여모2', '제금' 등에 출연했다.
‘해피엔딩’은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제각기 살아온 개성 강한 콩가루 가족이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죽음을 앞두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과정을 담아낸 가족 휴먼코미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