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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예비신부 니모는 이제 가족"

'무한도전', "정준하 예비신부 니모는 이제 가족"

발행 :

김미화 기자
ⓒ유투브 화면 캡쳐
ⓒ유투브 화면 캡쳐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파업 특별편' 동영상에서 정준하의 결혼소식에 '자막 센스' 발휘했다.


5일 오후 MBC노조는 유투브, 파업채널M등을 통해'무한도전 파업특별편 영상을 공개했다.


'무한 늬우스'형식으로 진행 된 이 영상에서는 정준하의 결혼 소식이 발표됐고 제작진은 '니모도 이제 무한도전의 가족입니다'라는 자막을 넣어 깨알 배려를 발휘했다.


여기서 '니모'는 정준하가 예비신부를 부르는 애칭이다.


'무한도전'은 MBC파업의 장기화로 지난 10주간 결방한 상태. 그 동안 '무한도전'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던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을 보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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