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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뮤지컬팀, 독설 호란 울린 '이브의 경고'

'슈퍼디바' 뮤지컬팀, 독설 호란 울린 '이브의 경고'

발행 :

이경호 기자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슈퍼디바를 꿈꾸는 3인방 박희영 박지예 장보단 도전자가 독설 심사 호란을 울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이하 '슈퍼디바') 4회는 드림리그에 진출할 32인을 결정하는 디바셀렉션 마지막 무대와 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이날 패자부활전은 32강에 진출할 마지막 7명을 선발하기 위한 이뤄졌다. 2패자부활전에 오른 도전자들은 드림리그 진출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뮤지컬팀의 박희영 박지예 장보단은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로 무대에 섰다. 이들은 뮤지컬의 특징인 노래와 연기를 노래에 맞게 표현해 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시간의 짧은 연습시간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한 무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슈퍼디바'의 독설 심사위원인 호란은 이들의 무대에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했다. 그는 "이런 분들이 집에 돌아가셨으면 큰 일 날 뻔 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슈퍼디바'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다. 노래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주부들을 '맘마미아'의 주인공처럼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준다.


'슈퍼디바'의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원과 해외 여행권, 다이아몬드 목걸이, 고급 생활가전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호화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슈퍼디바'의 도전자들은 32강부터 드리머로 명명된다. 드리머들은 32강 드림리그를 거친 후 16강~4강인 드림 토너먼트, 결승 무대인 디바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90점 이상만 통과 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가족들에게 먼저 전해진다.


인순이 호란 주영훈 JK김동욱 등의 심사위원들은 드리머의 꿈을 돕는 드림메이커로 불린다. 방송인 이승연이 MC를 맡았다.


오는 5월25일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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