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슈퍼디바' 이은지, 백지영 '잊지 말아요' 감동 무대

'슈퍼디바' 이은지, 백지영 '잊지 말아요' 감동 무대

발행 :

문완식 기자
사진


과거 가수 지망생 시절 성상납 요구를 받았다고 고백, 화제를 모았던 이은지(36)가 '슈퍼디바 2012' 16강에 진출했다.


이은지는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 32강전 드림리그에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은지는 F조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감정몰입도 뛰어났다.


이은지는 그 같은 아픈 과거를 극복하려는 듯 최선을 다한 열창으로 심사위원 및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들은 그러나 "선곡이 아쉽다"라는 평을 내렸다.


심사결과 이은지는 356점을 받아 16강에 진출했다. 이은지는 눈물로 기쁨을 나타냈다. 이은지 외 F조에서 양진현이 16강에 진출했다. 김정연과 댄스팀 퀸즈홀릭은 탈락했다. 이


'슈퍼디바'는 20일 방송에 이어 21일, 27일, 28일 32강전을 방송한다. 32명이 4명씩 8개조를 이뤄 각조 1, 2위 2명이 16강전 드림토너먼트 생방송에 진출한다.


한편 '슈퍼디바'는 일반 주부들이 참여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다.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과 해외여행권, 고급 생활가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게 된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