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이승기·조정석, 하지원 응원 "'코리아' 대박"

배우 하지원이 영화 '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MBC '더킹 투하츠'의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열렬한 지원을 받았다.

하지원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더킹 투하츠' 재하씨, 시경씨, 동하씨가 영화 '코리아' 응원해줬어요 히히 완전 행복하고 이날 우린회식을"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모든 스태프들이 박수로 응원해줬습니다. '코리아' 대박을 외치며 우와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거야요? '코리아'케이크까지? 완전 고마워요 아~!"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두 장의 사진을 이어서 올린 하지원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승기, 조정석 등과 영화 '코리아'의 대박을 기원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하지원은 '코리아'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더킹' 식구들 의리 최고! '코리아' 영화 시사회 인가?" "하지원 씨 진짜 행복하겠다. 드라마에 영화에 요즘 리얼대세" "'코리아' 꼭 보고 싶다. 개봉 날만 기다리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5월 3일 탁구 남북단일팀의 감동신화를 그린 영화 '코리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MBC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교관이자 대한민국 국왕 이재하(이승기 분)와 사랑에 빠진 김항아 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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