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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컴백 당시 얼굴 부은 이유, 부담 때문..성형NO"

이지아 "컴백 당시 얼굴 부은 이유, 부담 때문..성형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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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배우 이지아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지아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지아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 출연 당시 불거졌던 외모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지아는 지난 15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세결여' 방송 초반 일부 네티즌들이 지적했던 외모 변화에 대해 "안면부종이라는 증상 때문에 예전에 비해 얼굴이 좀 더 부은 상태로 비쳐졌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안면부종은 신장이 좋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얼굴이 붓게 되는 현상"이라며 "방송에서도 얼굴이 많이 부은 상태로 비쳐진 것 같다. 성형은 전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지아는 "당시 출연진 중 가장 나중에 캐스팅된 상태에서 바로 촬영 준비에 들어간 상태였고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 등 여러모로 연기자로서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받았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아는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열린 '세결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3월 종영한 '세결여'에서 전직 쇼핑호스트이자 재혼 이후 전업주부의 삶을 꿈꾸는 여자 오은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윤상근 기자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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